교회표어

구주대망 2020년

표어: 말씀을 즐거워하는 참빛 그리스도인 말씀과 함께 하는 참빛 교회 (시 1:1-2)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 1:1-2)

2020년 우리 참빛 교회의 표어는 ‘말씀을 즐거워하는 참빛 그리스도인, 말씀과 함께 하는 참빛 교회’(시 1:1-2)입니다. 말씀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기초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히 11:3). 하나님은 말씀으로 만물을 붙잡고 계십니다(히 1:3). 말씀이 역사하는 곳에 성령님이 역사하시고,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곳에 말씀이 역사합니다(행 10:44). 예수님은 말씀으로 오셨습니다(요 1:14). 말씀을 붙잡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붙잡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말씀을 묵상한다는 것은 말씀이신 예수님을 묵상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말씀은 우리의 길을 비추어 주는 빛입니다(시 119:105). 말씀은 환경을 초월하는 기쁨의 근원입니다(시 119:24, 16:11).


우리가 매일 육의 음식을 먹듯이, 날마다 영의 양식인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의 영향력은 오래 가지 않습니다. 한 달 전에 많이 먹었기 때문에 당분간 먹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침에 먹은 음식은 하루 이상을 가지 않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는 축적 되겠지만 오래가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호와의 말씀도 이와 비슷합니다. 몇 년 전에 성경을 통독했다고 해서 오늘 말씀 읽기를 게을리 한다면, 그 사람의 영혼은 메마르고 황폐해 지기 마련입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날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왜,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합니까? 우리는 사울 왕을 통해 말씀을 버린 사람을 하나님께서 버리신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사울 왕이 말씀을 버렸을 때 하나님께서 그를 버리셨습니다(삼상 15:23). 반면에 하나님께서 말씀을 붙잡은 사람을 붙들어 주신다는 진리를 배웁니다. 다윗은 말씀을 단단히 붙잡았습니다. 다윗은 말씀의 사람이었습니다. 말씀을 사랑했고 말씀을 묵상하기를 즐거워했습니다. 말씀을 생명처럼 여겼습니다. 말씀에 순종했고 말씀을 따라 살았습니다. 말씀을 경외했고 말씀의 맛을 꿀맛보다 더 달게 여겼습니다(시 19:10). 그런 까닭에 하나님은 다윗을 사랑했고, 그의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삼하 7:9).


그렇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합니다. 말씀을 즐거워한다는 것은 늘 그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가까이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합니까? 말씀 속에 하나님의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시 119:97-98). 형통의 비결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수 1:8). 기쁨의 비결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 속에 사는 사람은 환경을 초월한 기쁨 속에 살게 됩니다. 날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가운데 하늘의 희락이 충만하고, 어려움 중에도 하늘의 형통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구주대망 2020년은 ‘말씀을 즐거워하는 참빛 그리스도인, 말씀과 함께 하는 참빛 교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