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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해 드리는 노인의 기도

이애영 집사 0 62

노인의 마음은 늘 미안하다,

노인의 마음은 늘 불편하다.
전쟁터처럼 변한 세상에 나가지 않아도,

전쟁터같은 세상에서 살지 않아도,

안정된 삶을 사는 일이 늘 미안하고 불편하다.

 

'젊어 고생은 돈 주고 산다'는 말은

옛말이 되었음을 온 몸으로 느끼며,

온 종일을 일해야 살아가는 ,

젊은이들의 일상을 안타까워하며,

마음을 다해 기도 드린다.

 

봄의 꽃들이 아름답게 피었다는 소리에도,

마음의 문은 열리지 않는다.

어느새 목련꽃이 지고 있다는 소리에도,

몸은 움직이지 않는다.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보며,

마음을 다해 간절히 기도하는,

나의 기도에 응답이 계시기를 기도한다.

 

이 나라를 짊어질 기둥이고,

이 나라를 이끌어 갈 존재인,

젊은이들을 바라보며 쉬지않고 기도한다.

 

그들에게서 보이는 젊음은 희망이고,

그들의 젊음은 아릅답게 보여,

그들이 세상을 밝혀줄 빛이되기를 기도하고,

그들이 희망의 노래를 부르며,

평안한 마음으로 살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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