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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연을 맺으려면

이애영 집사 1 455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면,

인연을 맺는 일은 신중하려 합니다.

 

오랜 날을 살아 보니

인간의 관계처럼 오묘한 감정은 힘듦을 알아,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맺는 일은

신중하려 합니다.

 

경험이 없는 선택으로,

긴 날을 어려움을 겪으며 살았습니다.

 

복잡한 일을 이겨 내고,

고단한 삶을 이겨 냈건만,

 

힘들었던 삶의 흔적을 돌아 보며

새로운 인연은 신중하려 합니다.

 

삶을 마무리하는 노년의 길에 서서,

또 다시 시작하는 인연은 아름답게 맞으려 합니다.

 

세상을 떠나 가는 날,

아름다운 모습으로 인사를 하며,

아름다운 마음을 남기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데려 가시는 주님을 따라,

아름다운 마음으로 이 세상을 떠나려 합니다. 

Comments

이애영 집사
브람스의 자장가

브람스의 자장가를 들어 보셨습니까!
모든 음악의 선율이 다 아름답지만,

브람스의 자장가의 선율은
어찌 이리 곱고 아름다운지요!

브람스의 자장가에 담긴
잊지 못할 지난 날의 그리움 때문인가요!

나지막히 부르며 등을 토닥이면 잠을 자던,
아이들을 그리워함 때문일까요!

아! 그 때가 정말 그립습니다.
품에 안고 젖을 먹이며 토닥 토닥 등을 두드리면,
잠을 자던 아이들의 숨 소리가 정말 듣고 싶습니다.

새근 새근 숨 소리가 제 귀에 들려 옵니다.
아이들을 바라 보던 그 때의 그 날들이,
나에겐 가장 행복했던 날들입니다.

순간마다 소중히 기억 납니다.
방긋 웃으며 엄마를 바라 보던 아이들의 얼굴이,
천사처럼 생각이 납니다.

어느새 아이들이 오십을 바라 보는 나이가 되어,
삶을 충실하게 살아 가고 있네요.

삶의 터전을 이루어 성실하게 살아 가는 그들을 생각하며,
나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고,
세상 모든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랑으로 길러 주신 어머니를 잊지 말고
어머니의 사랑에 감사하며,

짧은 한 통의 전화로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