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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행복하냐 물으면

이애영 집사 1 80

언제 부터인가!

나는 행복이란 말을 잊었다.

 

누가 나에게 행복하냐 물으면,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나의 삶이 행복인지 몰라,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젠 나에게 행복하냐 물으면,

나는 행복하다고 말한다.

 

일상의 삶이,

순탄한 하루의 삶이 행복임을 알아,

행복하다고 말한다.

 

새벽 기도를 마치고,

어둠이 짙은 길을 걸어 집으로 돌아와,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찬송을 들으며,

 

포근한 자리에 누워 음악을 듣는 순간을

나는 행복이라 말한다.

 

돌아갈 집을 예비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잠시 머물다 갈 작은 집에 지친 몸을 쉬며,

평안을 누린다.

 

설령 그곳에 외로움이 있더라도,

나를 다독이시는 주님과 함께 살면서,

외로움을 잊고 행복해 한다.

 

어둠이 짙은 새벽길에서,

고요함에 잠든 아침을 깨우며,

 

포근한 집으로 돌아와,

돌아갈 집을 예비하신,

나와 동행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

 


 

Comments

이애영 집사
아버지의 기도 (맥아더 장군)

오,주여!
내 아이가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약할 때에 자신을 분별할 수 있는 힘과,
두려울 때 자신을 잃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정직한 패배 앞에 당당하고 태연하며,
승리의 때에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남들을 다스리기 전에 먼저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
웃을 줄 알면서도 우는 법을 결코 잊지 않는 사람,
미래를 향해 전진하면서도
과거를 결코 잊지 않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이 글은 맥아더 장군이 마흔 여덟살에 얻은 아들을 위해 드린
"아버지의 기도" 중 일부입니다.
아버지가 자식에게 물려 줄 것은 집도 아니고, 돈도 아닙니다.

반드시 물려 주어야 할 유산은 <아버지의 혼>입니다.
삶속에서 악천후를 만나면 섬광처럼 나타나,
갈 길을 보여 주는 위대한 힘!,
아버지의 혼,
아버지의 기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