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박신실 김행복 선교사 4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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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명 먹이게 하소서(박상웅 김소연 가족, 20164)
 
주님의 사랑으로 평안과 은혜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봄을 맞이하며 여러분의 영혼에도 따뜻한 주님의 사랑이 가득 넘치길 기원합니다.
얼마 전 저희 연수원 직원이 학기 중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남편의 도박문제로 가정이 힘들어져 결혼한 아들이 집을 나갔고 며느리는 이혼을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주님과 교회를 위하여 복음으로 수고한 자매의 인생에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니 참 안타깝습니다. 필립 얀시의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라는 책에서 말하듯이 하나님이 공평하신지?”,“하나님은 왜 숨어 계신지?”,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왜 말씀해 주시지 않는지?” 에 대한 의문이 맘속에 가득 넘치게 됩니다. 이런 질문들이 책속에 나오는 질문만이 아니라 그 자매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현실의 문제이기에 더욱 힘들게 느껴집니다.
성경의 답은 우리에게 믿음과 사랑을 요구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조차도 이 땅에서 공평한 처우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기적이나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음성 들려주심은 우리의 믿음에 별로 도움이 안 된다는 겁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믿음, 그리고 인격적인 하나님께 대한 사랑입니다.
 
저희도 이곳에서 살면서 때로 그런 고민에 빠지게 할 만한 일들을 경험합니다. 이곳에서 뿐만 아니라 때로는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우리로 힘들게 하게 합니다. 그럴수록 저희에게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요청은 믿음과 하나님께 대한 사랑인 줄 압니다. 이 사실을 믿고 잘 견디도록 저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희도 당신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1. 가족소식
1)자녀들 :
(1)유빈(, 15, 초등6학년 2학기)- 감사하게도 집에서 제일 가깝고, 시험을 친 학교에 들어갈 방법을 찾았습니다. 3년간의 학비를 한꺼번에 내어 한다고 하는데 학비납부고지를 받지 못하고 아직 납부하지 않아 확정된 상태는 아닙니다. 학비 납부를 하고, 중학교 입학이 확정되도록 사춘기 시절을 보내면서 이미 재발된 탈모가 심해지지 않고 스트레스를 잘 극복해내도록 중학교에 좋은 친구와 선생님을 만나서 중학교 생활 잘 적응하도록
(2)은빈(, 12, 초등4학년 2학기)-지난 가을에 비해 알러지로 인한 비염과 결막염 증세는 거의 없다시피 지나고 있습니다. 야뇨증의 치료 사춘기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균형잡힌 성격형성을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3)세빈(, 9, 초등2학년 2학기) 얼굴에 알러지성으로 피부염이 생기지 않고 건강한 피부를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2)부부 :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사랑을 더욱 굳건히 하시고 영육간 강건하도록 대학원 수업을 잘 따라가고, 안정적인 비자를 얻도록 길을 열어주시도록 박선생(발목관절, 구강염증, 혀통증, 허리통증)과 김선생(손목관절, 구강염증) 두 사람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2. 연수원 사업
연수생들은 은혜가운데 영적생명과 지식적인 면에서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는 안전에도 별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명의 자매가 집안의 문제로 고향으로 잠시 돌아갔는데 잘 해결하고 속히 돌아와 합류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학기의 신입생 모집을 위하여 기도하며 준비하기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맡은 학생모집의 일이 잘 진행되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수생(자매)의 가정문제가 잘 해결되어 속히 돌아와 합류하길 다음학기 연수생 모집에 간섭하시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잘 연결되어져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준비되도록 안전과 교사와 연수생들의 영육간 평안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학교운영에 필요한 재정을 채워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지난 달에도 저희 가정과 중국교회를 위한 사역에 함께 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온 가정과 교회에 주 예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축복합니다.
 
2016411, 중국 서북에서 박선생 가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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